안녕하세요?
신통이가 알려드리는 골프issue입니다.
박인비(26)가 드디어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4개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해야 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여자골프에서 역대로 6명의 선수만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인비(26)는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짝짝짝~
박인비(26)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정복했지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42위에 머물며 제동이 걸렸습니다.
박인비 뿐아니라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알렉시스 톰프슨(미국), US여자오픈은 미셸 위에게 내준 한국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반격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카리 웨브와 안니카 소렌스탐 뿐이라고 합니다.
박인비가 이 경기에서 우승하면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커리어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박인비선수의 1년동안 미뤄온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
아이아 선수의 첫번째 커리어그랜드 슬램 되도록 신통이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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