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아 고, 박인비 제치고 최연소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 리디아 고는 지난 1일(한국시간)에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랭킹 포인트 9.70점을 기록하면서 박인비를 제치고 최연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종전 기록은 여자골프 2010년 신지애의 22세의 기록이고 남성골프에서도 1997년 타이거 우즈의 21세의 기록이니 리디아 고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썼는지 알 수 있는데요. 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리디아 고는 9.70점을 얻어 9.67점의 박인비(KB금융그룹)를 근소한 차로 앞서 생애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2.. 더보기
장하나 LPGA투어 시즌 개막전 단독선두 장하나,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개막전 2라운드 단독 선두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2라운드 현재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 6541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2위는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다. 이날 2라운드 경기가 일몰로 중단되는 바람에 아직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이 있으나 장하나의 순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 더보기
웰리힐리파크, 제1회 신안그룹회장배 스키 챔피언쉽 대회 개최 웰리힐리파크 1월 31일, 제1회 신안그룹회장배 스키 챔피언쉽 대회 개최 총 상금 3천만원이 걸린 국내 정상급 스키대회가 웰리힐리파크에서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 됩니다. ‘제 1회 신안그룹 회장배 코리아오픈 스키 챔피언쉽 대회’는 일반, 시니어, 주니어, 동호회 4개 부문으로 진행 되며 예선은 1월 31일 롱턴, 미들턴, 모글 종목으로 챌린3 슬로프에서 2월 1일 결선은 종합활강, 숏턴으로 모글코스와 챌린지 3,4 슬로프에서 치뤄집니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생 이상 모든 스키어가 참가 가능하며 각 부문별 남자 일반부는 1971년 1월 31일 이후 출생자, 여자 일반부는 중학생 이상, 시니어부는 1971년 1월 30일 이전 출생자, 주니어부는 초등학교 재학생, 동호회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