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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라이프

자외선강한 여름철 라운딩 후 기미주근깨 예방하는 피부관리법

작은 습관으로 환하고 밝은 피부 만드는 피부관리법. 지금부터 시작하자!

 

 

여름 날씨에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기 마련인데요. 골프 마니아라면 기본 4~5시간 동안은 잔디 위를 걸어다니는 것은 기본. 하지만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채 골프를 치다보면 어느새 눈 밑에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질환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잔주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여름철 라운딩 후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골프채는 못 챙겨도 자외선 차단제는 챙기라는 말이 있죠 ^^!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가 100%피부를 보호해주는 건 아니니 라운딩 시에 방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그늘을 찾아 햇빛을 피하고 이동 시에는 카트를 이용하시면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라운딩 전 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하루에 3L의 물을 마신 후 2주후 엄청난 피부변화를 가져온 여성의 이야기를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피부톤이 밝아지고 눈가의 잔주름이 확연하게 사라졌답니다.

하루에 꾸준히 물을 2L이상 마시는 것만으로도 수십만원 돈을 써가며 피부관리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충분한 수분 섭취를 생활화 합시다.

 

 

자외선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라운딩을 즐기셨다면 세안에 더 신경쓰셔야겠죠?!

자외선차단제는 대체로 유분기가 많고 모공을 막아 이중세안은 필수입니다.  세안을 할 때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준 후에 아기 피부 다루듯 살살 문질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곤하더라도 피부를 위해 꼼꼼이 이중세안 해주세요~.

 

 

여름철 라운딩 후에 얼굴을 만져보면 후끈후끈 뜨거운데요. 피부 온도 1도씨가 올라갈 때마다 노화는 급속도로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럴 때에는 햇빛에 달궈진 피부를 차갑게 식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샤워하기 전에 진정효과가 있는 수딩팩이나 알로에팩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자기 전 시원해진 팩을 얼굴에 얹어주시면 열을 가라앉힐 수 있고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주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지면서 한번 생긴 주름과 기미는 없애기 무척 힘듭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평소 피부관리법을 잘 숙지하셔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그러면 이제 물 한 잔 마시면서 지금부터 피부관리 시작해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