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놀기 2. 호텔리베라 청담 두배 즐기기 – 청담공원

도심 속에서 숲을 느끼다! 청담 공원

 

바쁜 도시인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줄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는 ‘청담동에서 놀기’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청담 도로공원, 한강 자전거 도로’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 지난 포스팅 보기 : 청담동에서 놀기 1. 청담동 한강 자전거 도로

이번에는 저 신통이도 가보고 놀란 곳! 청담 공원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청담 공원은 호텔리베라 청담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에 들르시거나 투숙하실 때 산책삼아 거닐어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드립니다!!

자.. 그러면 다 같이 산책을 떠나 보실까요?

 

호텔리베라 청담입니다. 입구의 거대한 나무가 참 인상적입니다. 보통 나무는 아닐 것 같습니다.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한번 조사 해봐야겠습니다.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가 봅니다.

 

 

호텔 뒤쪽에도 엄청 큰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군요!!! 강남 한복판 이지만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청담 공원 출입구 입니다. 뒤에 또 말씀드리겠지만, 청담 공원은 출입구가 꽤 많답니다. 여기도 그 중의 한 곳.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냄새와 우거진 나무들이 반겨줍니다. 하늘 높이 뻗어있는 저 나무가 향기의 주인공인 아카시아 나무!

 

본격적으로 숲길이 시작 됩니다. 한 낮인데도 찾아오신 분들이 많군요.

 

배드민턴 코트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숲길. 도심 한복한에 이런 공원이 있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산책로 주면에 이름모를 꽃들이 기분을 더 밝게 해줍니다.

 

산책로는 공원을 빙 둘러 나있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운동 효과도 만점일 것 같네요.

 

안내 표시도 잘되어 있어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공원의 필수 요소인 각종 운동 기구들

  

이렇게 분위기 좋은 쉼터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왔던 반대편 출입구로 나왔습니다.

 

청담공원의 안내판. 정말 크지요? 출입구도 무려 7개나 됩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다는 이야기!

 

이렇게 청담 공원 한바퀴를 돌고나면 갈증이 찾아올텐데요, 그때 찾아가셔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호텔리베라이지요!! 역시 오늘도 기승전리베라!

청담리베라 카페비스타의 생과일주스, 빙수로 산책을 마무리하면 더위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버릴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청담공원에서 산책하시고 호텔리베라의 편안한 여유를 즐겨보시는 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