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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레저/골프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골프 습관

좋은 골프 습관으로

부상 예방하는 법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골프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내 몸을 망치는 나쁜 골프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쁜 골프 습관으로 인해 몸을 망치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혹시 나쁜 골프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그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고쳐야겠죠. 그럼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골프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골프 습관에 대해 궁금하다면?


>>내 몸을 망치는 나쁜 골프 습관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어떤 운동이든 시작 전 스트레칭, 즉 준비운동이 필수입니다. 준비운동 없이 바로 골프를 시작할 경우, 근육이 이완되지 않아 스윙을 할 때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척추를 비롯한 팔 근육, 팔목 등에 갑작스런 자극을 주어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유연성과 근육의 수축력이 좋아지므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준비 운동 후 경기를 시작합시다!

 

 


 

 

비거리에 대한 욕심 버리기

 

골프의 매력은 장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골프 연습 중 잘 맞은 타구로 그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다면 더욱 장타의 매력에 빠져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무리한 스윙을 한다면 근육에 심한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심해지면 허리, 목, 어깨 신경까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일 트레이닝을 하는 프로선수들은 풀 스윙을 해도 탄탄한 근육이 뒷받침해주지만, 근육량이 적은 아마추어들은 자칫하다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타, 비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마무리 운동하기

 

한 방향으로만 스윙하는 골프는 다른 운동과는 달리 불균형하게 근육을 사용합니다. 스윙을 오래 하다 보면 근육과 뼈가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되는데요. 그래서 구력이 오래된 골퍼들를 보면 허리가 비뚤어진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프 경기 후 반대 방향으로 스윙을 하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반대쪽의 근육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골프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귀찮을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좋은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해부터는 부상 없는 건강한 라운딩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