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 레저/레저

겨울철 운동, 스트레칭으로 부상 예방하기

겨울에도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부상 예방

 

 

 

우리 몸은 추워지면 근육과 관절이 굳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운동하려면 준비운동인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몸을 어느 정도 따뜻하게 해야 근육이 풀어지며 몸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철은 평소보다 2배 정도 준비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럼 스트레칭 하는 법 알아볼까요?

 

 

목 근육 풀어주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뒤, 머리를 손바닥을 이용해 45도 각도로 지그시 눌러줍니다.

15초 정도 지속한 후 반대쪽도 실시해 줍니다.
이 동작은 어깨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으로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상체 근육 이완하기

 

 

머리 위로 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왼쪽으로 상체를 천천히 숙여줍니다.
15초 정도 지속한 후 반대쪽도 실시해 줍니다.
이 동작은 겨드랑이 옆 근육을 이완시켜 어깨와 허리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하체 근육 이완하기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무릎이 90도로 굽혀질 때까지 앉습니다. 반대쪽 무릎은 발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합니다.
15초 정도 지속한 후 반대쪽도 실시해 줍니다.
이 동작은 허리와 무릎,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와 다리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유연성이 좋으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 생길 수 있는 근육 통증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활동의 효율도 높여준다고 하니 운동 전 스트레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죠?
추운 겨울, 집에만 있지 말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