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거제 전망대에서 한 눈에 보이는 외도와 해금강

가슴이 확 트이는 호텔리베라 거제 전망대에서 아침을

거제8경인 외도와 해금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바로 호텔리베라 거제 전망대에서 외도와 해금강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올해 4월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거제도에서 외도, 해금강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는 호텔리베라 거제가 유일하다고 하네요!!

외도와 해금강 유람선으로 관광하시는 분들은 꼭 호텔리베라 거제 전망대에서도 풍경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조식을 먹고 산책 겸 전망대에 가보았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전망대까지 산책길로 잘 만들어져 있어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 나무들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보세요. 머릿속까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전망대에 도착을 했을 때 드넓은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있는 외도와 해금강이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파도 소리에 마음이 편안한 기분이 드는 것이 제대로 여행 온 것 같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낮에도 멋졌지만 밤에 켜진 가로등 불빛이 파도소리와 어우러져 정말 끝내줬습니다.

석양이 질 때 즈음에 전망대에 나가 혼자인 제 자신을 위로하며 다음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시다면 호텔리베라 거제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