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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가을 햇볕, 내 피부엔 독? –가을 골프 라운딩 피부 관리법

골프 라운딩하기 딱 좋은 가을, 하지만 자외선 방심은 금물!

 

안녕하세요? 필드에 가을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맘때면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단풍까지 누릴 수 있는 ‘가을 라운딩’을 찾는 골프 마니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 신통이가 전해드릴 정보는 가을 라운딩 시에 필수적인 피부 관리법이랍니다. ^^

 

가을 피부, 보습제는 줍고 자외선 차단제는 버려라?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하여 피부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피부 건조함은 세안 후 즉각 느끼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소홀한 분도 가을, 겨울에는 로션이나 크림 등의 보습제를 이용하십니다. 동시에 햇볕이 약해졌으니 자외선까지 약해졌다고 생각하셔서 자외선 차단제를 외면하기가 쉬운데요.

 

하지만 볕이 약하다고 자외선까지 약해진 것은 아니랍니다. 특히 가을처럼 피부 수분함유량이 낮은 시기에 피부에 자외선이 침투하면 각종 색소 침착이나 일광 화상, 피부암 같은 피부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골프 라운딩처럼 평균 4-5시간 햇볕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더욱 필수이지요.

 

내 얼굴을 노안으로 만드는 기미와 검버섯

 

광노화로 인한 기미와 검버섯


자외선으로 인해 진행되는 노화를 ‘광노화’라고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지 않은 경우에 위 사진과 같은 광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검버섯이나 기미 같은 피부 색소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이런 피부 색소 질환에 걸리면 나이 열 살 많아 보이는 것은 순식간이겠죠. ^^;

 

검버섯과 기미 같은 피부 색소 질환은 여성들에게만 발병한다고 안심하는 남성분들도 계실 텐데요. 한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론에 따르면 기미의 발생에는 남•녀에 따른 성호르몬보다 자외선 노출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자외선 앞에 남녀가 따로 없는 것이죠.

 

이런 피부 색소 질환은 일단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필드에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내 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것. 이제 아시겠죠?

 

라운딩 나갈 때 자외선 차단제.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바를까?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는 클럽 하우스에서 라운딩을 준비하기 전에 한 번, 코스를 반쯤 돌았을 때 또 한 번 발라주시면 됩니다.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이유는 땀과 피지에 자외선 차단제가 녹아버리기 때문이랍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바르긴 해도, 사실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겠죠?

 

레저메틱(Leisure+Cosmetic)을 사용하시면 이런 걱정이 사라집니다. 레저메틱이란 골프 라운딩처럼 레저 활동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하는데요. 일반 자외선 차단제보다 땀과 피지에 강해서 실제 자외선 차단 시간 또한 길다는 게 레저메틱 화장품의 장점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지워질 걱정을 하느라고 오랜만에 즐기는 라운딩 흐름을 끊을 수는 없으니까요.

 

대표적인 레져메틱 브랜드로는 아름연 화장품에서 새로 출시한 ‘Go with me’가 있습니다. ‘Go with me’의 모든 제품은 땀과 피지에 강한 sweat-proof로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까지 한 번에 피부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위드미 빅토리리그 선스프레이

‘Go with me’의 빅토리리그 선 스프레이는 선 크림을 바를 때 걱정되는 뭉침, 백탁 현상이 없고, 땀으로 젖은 피부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필드에 내리쬐는 가을 햇볕으로 뜨거워진 얼굴에 에센스 미스트를 뿌린듯한 쿨링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프레이 형식이라 더러워진 손을 닦지 않아도 자외선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겠죠?

 

이제까지 가을 라운딩 나가실 때에 명심해야 할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가을 철이라고 자외선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 아시겠죠? 이제 가을 라운딩 나가실 때에는 레져메틱 전문 브랜드 ‘Go with me’ 자외선케어 제품과 함께 더욱 자신감 넘치는 샷~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