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 레저/골프

골프복장, 필드에서도 산뜻한 봄을 맞이하자.

 

신안레저가 추천하는 봄 날씨에 어울리는 필드 룩!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골퍼님들도 골프장예약에 분주해졌습니다. 초록빛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길 생각에 한껏 들뜬 기분입니다. 최근 골프장에 대한 관심만큼 골프웨어 패션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봄철 골프웨어 어떻게 입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안레저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봄 날씨에 어울리는 화사한 복장으로 준비하자!

이미지 출처- 플레이골프 홈페이지


봄 분위기를 느끼며 봄 날씨에 어울리는 화사한 복장을 준비할 때입니다. 밝은 색상의 복장은 발랄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파스텔 톤의 컬러나 노란색, 민트색, 핑크색 등으로 필드 룩을 준비해 보세요. 또, 은은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빨간색, 블루색 등 어두운 무채색을 피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은 쌀쌀, 니트 조끼 또는 카디건으로 여러 겹 입고 준비하자.

이미지 출처- 빈폴골프 홈페이지

 

봄철에 즐기는 라운딩은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는 것보다는 기본 티셔츠 위에 니트 조끼나 카디건을 걸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조끼나 카디건을 착용 했을 때 한가지 좋은 점은 퍼팅 시 허리를 구부리거나 상체를 좌우로 움직여야 할 때 거슬리는 옆구리 살이나 뱃살을 가리는 것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상체가 통통해 살이 보일까 걱정인 여성 분들이라면 몸매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착용해보세요. 쌀쌀한 날씨도 피하고, 허리라인도 살리고, 든든한 봄철 골프복장 준비해 보아요~!

 

매너를 중시하는 골프, 간단한 복장 규정 tip

골프는 매너를 중시하는 운동입니다. 골프를 즐길 때 지켜야 할 간단한 복장매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상의는 반드시 하의 속에 넣어야 합니다. 덥다고 상의를 바지 밖으로 빼낸다든지, 잔디가 젖어 바지를 걷어 올리거나 양말 속으로 집어넣는 행동은 골프장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행동입니다. 여성 골퍼들의 경우는 지나친 노출은 자제해야 합니다. 어깨가 지나치게 드러나는 헐렁한 슬리브리스를 착용하거나 얇은 소재의 상의를 입어 속옷이 비치는 경우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 경기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매너를 중시하는 골프, 간단한 팁이지만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즐거운 골프경기가 될 듯합니다^^ 봄 날씨에 화사한 골프복장으로 분위기 살리고 간단한 복장매너 지키며 재미있는 골프라운딩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