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부도 노쇼(No-Show), 당신은 ‘노쇼족’인가요?
노쇼(No-Show)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얼마 전, 스타 쉐프 최현석은 노쇼 고객으로 인해 월 2,500만 원의 손실이 난다고 언급해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SNS를 통해 노쇼의 문제를 알리고, 이를 막는 캠페인을 진행해 백종원과 이연복 쉐프도 홍보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일간지에 따르면, 호텔과 병원, 음식점 등 서비스 부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예약 불이행률이 15%, 이중 음식점의 예약 부도율이 20%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노쇼(No show),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먼저 그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쇼(No Show)는 우리말로 '예약 부도'라고 하며, 영어 단어 그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외식이나 항공,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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