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 신안/호텔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더욱 로맨틱한 와인데이를


언제부터인가 매달 14일을 특별한 기념일로 정해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10월 14일은 ‘와인데이’ 입니다. 와인데이는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인데요. ‘레드데이’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텔리베라 유성의 뷔페레스토랑 르소메(Le Sommet)에서 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와인데이는 생긴지 얼마 안된 기념일인데요. 와인데이의 유래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풍요의 신이자 술의 신 ‘디오니소스’는 주로 10월 14일에 신의 제례를 지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10월 14일이 와인데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유럽의 포도 수확 시기인 10월과 11월에 다양한 와인 축제가 열리는 것이 점점 확대되어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설입니다. 특히 10월이 와인이 가장 맛있게 익고, 포도가 많이 수확된다고 해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와인의 종류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와인을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색깔입니다.

레드 와인 : 적포도를 껍질째 발효시켜 떫은 맛을 내며, 붉은색을 띄는 와인

화이트와인 : 청포도를 발효시켜, 순하고 상큼한 맛을 내는 투명한 색의 와인

로제와인 : 적포도의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시켜 화이트와인에 가까운 상큼한 맛을 낸다, 장밋빛을 띄는 와인


이렇게 우리나라에도 와인데이가 생길 만큼 최근 와인을 즐기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이번 와인데이에는 르소메(Le Sommet)에서 특별하게 준비한 와인으로 가을과 함께 사랑도 더욱 깊어지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호텔리베라유성 르소메 LE SOMMET

예약 문의: 042) 828-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