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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신안/호텔

4대 맥주를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세계 맥주 이벤트’


더위가 풀려 선선해진 요즘. 맥주 한잔에 치킨 한 조각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호텔리베라거제에서 세계 4대 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카프리(Cafri) 

우리나라 맥주로 투명한 병으로 나와 깨끗한 이미지를 줍니다. 휴양지의 맥주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담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맥주입니다. 카프리 맥주는 유럽산 아로마 홉인 ‘프리미엄 헥사홉’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품, 상쾌한 맛을 자랑합니다.



아사히(Asahi) 

일본 맥주로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이 특징입니다. 거품이 부드럽고 목 넘김이 가벼워 부담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아사히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엔젤링 따르기’입니다. 처음에는 맥주 잔과 병이 직각이 되도록 하여 따르다가 거품이 생길 때 따르는 속도를 줄여주면 ‘엔젤링’ 이 생기게 됩니다. 


엔젤링은 컵에 생기는 고운 거품이 끝까지 남아 생기는 거품 고리로 좋은 맥주라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시원하게 원 샷을 한 후 엔젤링이 몇 개나 생겼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하이네켄(Heineken) 

우리나라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색의 색상이 특징입니다. 하이네켄 맥주는 미생물학자 하트톡 엘리온이 개발한 ‘하이네켄 A-이스트’가 적용되면서, 특유의 톡쏘면서 쌉싸름한 맛을 띄게 되었습니다. 시원하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아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코로나(Corona) 

멕시코산 맥주로 테킬라와 더불어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입 맥주라고 합니다. 투명한 병과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멕시코는 고산지대가 많고 날씨가 몹시 더워 쉽게 갈증이 나서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 때 레몬, 라임, 소금을 곁들여 먹는 풍습이 생겨 났다고 하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는 라임을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레몬을 주로 사용합니다.



가라야께 (から揚げ)

이런 시원 한 맥주를 마실 때 생각 나는 것은? 바로 치킨이죠! 

호텔리베라 거제에서는 세계 4대 맥주 축제를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일본식 치킨이라고 할 수 있는 치킨 가라야께를 안주로 준비했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호텔리베라거제의 라운지&바 ‘자크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맥주와 치킨 가라야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호텔리베라거제 A동 B1F 쟈크르_JAKEUREU (라운지 & 바)

예약 및 문의 : 055)730-5060